2025년 연예계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온주완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알려져 있던 두 사람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며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아♥온주완, 드라마에서 인연→뮤지컬에서 연인으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다시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어요. 특히 민아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온주완이 곁을 지켜주며 진심 어린 관계로 발전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답니다.
비공개 결혼식…11월 조용히 식 올릴 예정
이번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중심의 비공개 예식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온주완 소속사는 “진지한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방민아 측도 “오랜 인연에서 시작된 사랑이 결실을 맺는다”며 “조용히 진행되는 만큼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걸스데이 민아,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녀
지난해 소진이 배우 이동하와 결혼하며 첫 번째 유부녀가 된 데 이어, 민아가 걸스데이 멤버 중 두 번째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결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 예고!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배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민아는 예능과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만큼, 결혼 후 새로운 이미지 변신도 기대되고 있어요.
행복한 커플, 민아와 온주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이처럼 훈훈한 연예계 결혼 소식, 앞으로도 자주 전해드릴게요 💕